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어로팬트 그린 (문단 편집) === 촉수와 체액 ===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스탠드체를 이루는 촉수와 체액은 해당 스탠드의 주무기로 본체의 응용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 '''날붙이''' 촉수에 날이나 가시를 만든 후 결계와 병용해서 타워 오브 그레이를 공격했다. 잘 사용되지는 않지만 데스13戰에서의 언급을 보면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 '''조종''' 가늘게 풀어낸 신체를 [[아쿠아 네클리스]]처럼 다른 스탠드, 물체, 사람의 몸 안에 스탠드체를 투입해서 대상을 조종한다. 채내에서 끄집어내더라도 촉수가 상대의 몸속을 헤집고 들어가 있기에 강제로 끌어내면 내장이 손상된다. 스탠드체가 스스로 내부에서 날붙이를 만들고 파열해서 공격할 수도 있다. * '''에메랄드 스플래시''' / '''エメラルドスプラッシ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nnamedemerald.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merald_Splash.gif|width=100%]]}}} || > "'''에메랄드 스플래시!!!'''" > "'''エメラルドスプラッシュ!!!'''" > "'''에메랄드 스플래시. 내 스탠드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체액처럼 보였던 건 파괴 에너지가 만든 환상! [[쿠죠 죠타로|네]] [[스타 플래티나|스탠드]] 가슴을 뚫었다.'''" 양 손바닥에서 거세게 뿜어져 나오는 스탠드체의 체액을 서로 맞부딪치게 하고, 그 상태에서 양 손바닥의 각도를 비틀어져 전방으로 튀겨져 나온 체액들이 즉시 경화되어 만든 에메랄드의 모습을 한 탄환을 다수 발사하는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필살기이자 주력기. 기관총급의 연사 속도와 산탄총급의 파괴력과 산탄도를 보유하고 있다. 그 위력은 스타 플래티나가 처음에 미처 막지 못할 땐 가슴에 정통으로 맞은 뒤 죠타로가 각혈을 할 정도. 하이어로팬트 그린이 파괴력 관련 스탯이 부실함에도 '전투 특화형' 스탠드라는 것을 증명하는 기술이다. 주로 인간형 상태에서 스탠드 체의 양손을 마주 보게 한 상태에서 체액을 내뿜어 충돌시킨 뒤, 손을 비틀어 그 반발력으로 발사하지만, 촉수로 몸을 늘여놓은 상태에서도 발사할 수 있기에 후술할 포위기 겸 전방위 일제포격도 가능하다. [[메가톤맨]]에서의 명칭은 '''에메랄드 슛''', '''에메랄드 스트랏슈'''나 '''에메랄드 스플래쉬'''로 일관성 없게 오락가락하게 쓰였다. OVA에선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발사할 때마다 하이어로팬트의 몸이 빛나는 요소가 존재한다. 게임에서는 나선형 신체를 이용한 촉수보다도 더욱 드러나는 카쿄인의 간판 기술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대전격투게임에서의 카쿄인은 십중팔구 니가와 패턴의 짤짤이 캐릭터로 나온다. 일례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League#s-3.2.4|ASB]]에 참전한 카쿄인은 작품의 최종 보스인 [[엔리코 푸치|푸치]], [[퍼니 밸런타인|밸런타인]], [[키라 요시카게|키라]], [[디오 브란도|디오]], 이들을 이 막강한 견제로 두들겨버려서 '''공포를 너무 극복했다.'''는 등 안 봐도 승리를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대표적인 노잼 캐릭터로 발돋움하기도 했다. 이런 카쿄인의 보스 연승 행진을 끊고 이후 결승까지 진출한 캐릭터는 다름 아닌 [[DIO]]. DIO 이외에 카쿄인이 이기지 못한 보스로는 견제 파훼와 반격에 특화된 [[디아볼로]]로, 워낙 카쿄인이 극상성이라 패한 바 있다. * '''[ruby(법황, ruby=하이어로팬트)]의 결계''' / '''[ruby(法皇, ruby=ハイエロファント)]の結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werOfGrayDefeat.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lipboard06_620x_by_arachnid_le_spider_da0vbgl-fullview.jpg|width=100%]]}}} || ||<-2> {{{#d4d5d0 '''결계에 걸린 [[타워 오브 그레이|{{{#504941 '''타워 오브 그레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02emerald.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ierophant_green_powa_2.gif|width=100%]]}}} || ||<-2> {{{#d4d5d0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e3dcae '''죠셉'''}}}]]의 체내에서 [[러버즈(죠죠의 기묘한 모험)|{{{#dac161 '''러버즈'''}}}]]를 상대로 깔아놓은 결계식 함정'''}}} ||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나선형 신체를 다양한 위치에 이리저리 깔아서 만든 결계. 결계의 반경 내의 모든 움직임과 생물체를 감지하여 공격하는 거미줄과 같은 기술이다. 타워 오브 그레이戰에선 기술명이 없었지만 이후 DIO와의 결전에서 DIO가 말했다. 하이어로팬트의 가장 활용도 높은 능력 중 하나로, 초고속이동, 은신, 분신술 등 공격을 흘려버리는 온갖 잔재주를 바보로 만들어버리고 확실하게 상대방을 포착하고 반격할 수 있다. 작중 이 능력으로부터 탈출한 것은 오직 더 월드 뿐으로, 그 더 월드조차도 탈출 과정에서 결국 가장 큰 비밀이었던 스탠드 능력에 대해 들켜버렸다. * '''반경 20m 에메랄드 스플래시''' / '''半径 20m エメラルド・スプラッシ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513_001843.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dc.gif|width=100%]]}}} || ||<-2> {{{#d4d5d0 '''결계에 걸린 [[DIO|{{{#ffd639 '''DIO'''}}}]]'''}}} || 법황의 결계와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조합한 기술. 법황의 결계를 온 사방에 깔아서 반경 20m 내에 모든 생물체를 감지,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법황의 결계에 닿으면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발사되고 사용자가 원할 시 결계에서 수동으로 발사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전방위 사격도 가능. 미리 준비가 필요하고 상대가 결계 한복판에 들어와야 하지만, 카쿄인은 이 기술을 썼을 때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상대가 인식 불가능한 속도의 능력]]을 가졌다고 해도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확실히 360도 전방위를 가진 촉수가 불규칙하게 포위하고, 그 촉수가 거의 동시에 산탄급 이상의 위력의 탄환을 쏘아내기 때문에 [[완전생물]]처럼 아예 통하지 않거나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의 시간 정지나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의 시간 삭제같은 공격 자체가 통하지 않는 무적의 능력, 그리고 이것들조차 넘어서는 적의를 감지해 완벽히 방어하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원더 오브 U]] 같은 논외급 사기 스탠드가 아닌 이상 거의 모든 적의 발을 묶을 수 있는 궁극의 기술. 스탠드체라면 모를까 본체가 이 기술에 직접 노려지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스탠드사는 8부까지 포함해도 소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